온라인게임업체 윈디소프트 (대표 이한창)가 전자지불대행기업인 데이콤사이버패스, 문화상품권 유통업체인 한국문화진흥과 함께 15일부터 ‘겟앰프드(http://www.getamped.co.kr)’ 전용 선불카드인 ‘윈디카드’를 출시한다.
‘윈디카드’는 겟앰프드내에서 유료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는 ‘리얼머니’를 충전할 수 있으며 5000원권과 1만원권 2가지 종류로 15일부터 전국 문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 겟앰프드의 캐릭터중 6종류의 디자인을 제작. 게이머들에게 수집과 선물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윈디카드’는 겟앰프드 홈페이지 ‘충전소’코너에서 ‘윈디카드’를 선택. 카드 뒷면의 은박을 긁어 나온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