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넥스텔커뮤니케이션스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키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야후는 싱귤러와이어리스·버라이존와이어리스·AT&T와이어리스·스프린트 등 미국 5대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넥스텔 가입자는 야후가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e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뉴스, 게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