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소매·유통·제조업체들이 주요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데이터 동기화(GDS:Global Data Synchronization) 솔루션을 발표했다.
IBM이 이번에 발표한 ‘IBM GDS for WPC(WebSphere Product Center)’는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제조업체는 자사의 상품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매자나 중간 상인 등과 보다 빠르고 쉽게 상품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IBM은 기업에 글로벌 동기화 시스템을 3년 이상 구축 및 지원해 왔으며 관련 표준을 구축하는데 참여해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