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가 국제로밍서비스를 지원하는 3세대(3G) 휴대폰을 25일 출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N900iG’는 NEC가 제작한 것으로 도코모의 3G 휴대폰 ‘포마’ 시리즈중 하나다. 해외에서도 통화 및 메일 전송 등이 가능하다.
로밍이 가능한 국가 및 지역은 총 117개이며 인터넷 접속 서비스인 ‘i모드’를 통한 정보통신 로밍은 미국, 영국 등 26개국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4만엔 전후로 알려졌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