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름을 딴 음식메뉴가 등장했다.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유럽풍 가족레스토랑 마르쉐와 공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자사의 스노우보드게임 ‘SSX3’의 이름을 담은 ‘SSX3 스페셜메뉴’ 이벤트를 마르쉐 역삼,강남점 두 곳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EA코리아는 마르쉐 두 체인에 ‘SSX3’ 체험기기를 설치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바베큐립 등으로 구성된‘SSX3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SSX3 게임정품과 마르쉐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들어있는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