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와 제휴하고 검색사이트 엠파스 회원 전용 ‘엠파스 국제전화 00300’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엠파스 국제전화 00300’은 미국 119원, 중국 298원(1분 통화, 할인시간 기준) 등 국내 최저 수준의 별도 요금체계가 적용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엠파스 국제전화 홈페이지(http://00300.empas.com)에서 미리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등록한 전화를 이용해 00300을 눌러 통화하면 된다. 아울러 데이콤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국제전화 가입하고 해외여행 가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