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 때 가장 듣고 싶은 곡, 신화의 화이트 러브

 올 크리스마스 때 가장 듣고 싶은 곡에 신화의 ‘화이트 러브’가 뽑혔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운영하는 음악 포털 쥬크온(http://www.jukeon.com)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올 크리스마스 때 가장 듣고 싶은 곡’을 주제로 투표를 한 결과, 신화의 ‘화이트 러브’가 32.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523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는 조성모가 부른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22.5%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보아의 ‘겨울바람’이 20.6%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승환의 ‘크리스마스에는(15.2%)’과 성시경의 ‘더크리스마스송(8.9%)’이 뒤를 이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