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대표 김재범)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서원일)이 공급하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최근 중국 신문출판총서 판호를 획득, 정식서비스에 들어가게 됐다.
중국서비스는 샨다네트워크가 맡게되며 중국 서비스 명칭은 ‘마소시엔다오(모험도)’이다. 중국에선 이미 지난 7월부터 두차례 클로즈베타서비스를 통해 총 20만명의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넥슨 측은 현재 중국에서 상용서비스중인 ‘비엔비’가 7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데 이어 ‘메이플스토리’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