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이트 벅스(대표 박성훈 http://www.bugs.co.kr)는 삼우통신공업(대표 이정우)과 제휴를 맺고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라스트카오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벅스는 홈페이지에서 ‘라스트카오스’를 서비스하면서 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라스트카오스’는 서양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시범 서비스에 200만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