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유비쿼터스(u) 드림 전시관’을 새 기술발전에 맞춰 재단장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휴관할 예정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새로운 ‘u드림관’은 IT839 전략의 주요 성과물과 유비쿼터스 생활모습을 보강, 진보 기술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u드림관’은 지난 3월 정부가 국민에게 미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기술 시현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무현 대통령 등 정부 고위 인사와 글로벌 IT기업 CEO 등을 포함해 총 7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