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가 최근 포털사이트 파란(http://www.paran.com)을 통해 자녀들의 무분별한 PC 이용과 유해물 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자녀 PC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PC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음란 유해사이트의 접근을 차단해 주고 전반적인 PC 사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용 요금은 매월 3300원이며 서비스 가입 시 자녀 PC는 2대까지, 휴대폰은 5대까지 각각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파란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노트북·엠씨스퀘어·MP3플레이어, 도서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