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발생기 전문업체 컴픽스(대표 김광수 http://www.compix.co.kr)는 그래픽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멀린(Merl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멀린은 시각적인 그래픽 효과를 방송화면에 손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객체효과 지원을 통해 입체적인 글자효과 구현이 가능하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방법과 기존 CG제품과의 차별성을 둔 다양한 송출효과와 편집기능이 특징이다. 또 교회 사용자를 위한 교회DB 검색 후 자동 자막생성 기능도 갖추고 있다.
컴픽스는 멀린을 오늘(1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NAB 2005)에 출품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