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모티켓 지키세요.’
KTF(대표 남중수)는 서울 지하철공사와 올바른 휴대전화 문화정착을 위한 모티켓 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 신촌역, 교대역 등 지하철사에서 모티켓 판토마임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올바른 휴대전화 예절을 알리게 된다.
공연장면을 찍어 웹사이트(http://www.motiquett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영일 서울지하철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티켓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지하철이 교통 수단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