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와 유비쿼터스 캠퍼스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네스팟 존 구축 및 네스팟 스윙폰 공급에 관한 산학협력 조인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수도권강북본부(본부장 신병곤)는 성균관대학교 무선랜 AP(Access Point)를 420여개소로 확대 설치, 학생들이 PDA나 노트북PC를 이용해 교내는 물론 전국에 구축된 1만3000여개소의 네스팟 존에서 네스팟 스윙폰으로 동영상 강의, 성적조회, 수강신청, 학사일정 및 논문과 학술 원문을 검색하는 e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