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이 인도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최근 인도 최대의 게임배급업체인 인디아게임즈와 수출 계약을 맺고 ‘날려날려대포알’(Boom Boom), ‘열혈 파이터’(Hot Blooded Fighter), ‘바이올런스 컴뱃’(Violence Combat), ‘라스트 워리어’(Last Warrior)등을 현지에 공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게임빌은 지난해 미국에 야구 게임 ‘CBS스포츠라인 베이스볼 2004’를 서비스한데 이어 최근 영국의 메이저 배급사인 아이플레이와 계약을 맺고 ‘물가에 돌튕기기’를 공급하는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20여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