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 편집 솔루션업체 피나클시스템즈(지사장 신영철)는 실시간 방송 그래픽 시스템 ‘데코 3000/하이브리드(Deko 3000/Hybrid)’를 다음달부터 국내에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코 3000/하이브리드는 HD와 SD 그래픽 영상을 모두 전달함으로써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실시간 그래픽 영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으로, 지난달 열린 NAB에서 처음 소개된 제품이다.
피나클시스템즈는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KOBA2005에 이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행사를 통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퀴드 6.1, 리퀴드 에디션 프로 등 8종의 최신 솔루션도 함께 전시하고, 제품 소개 프리젠테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