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장비 업계 4월 BB율 소폭 상승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4월 BB율(수주·출하비율)이 0.84로 전월(0.81)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 Semiconductor Equipment Association of Japan)를 인용, EE타임스가 보도했다.

3개월 평균 반도체 장비 수주액은 10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 전년 동월 대비 17.9% 줄었다. 출하량 3개월 평균치는 12억6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4%, 지난해 4월에 비해 10.7% 감소했다.

일본 반도체장비 업계 BB율은 지난해 12월 1.05를 기록하며 기준점을 상회한 이후 올들어 지속적으로 기준점 `1.0` 아래로 연속 하락하다 4월에 반등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