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한 http://www.arraynetwork.co.kr)는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 보안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SPX5000’과 ‘TMX5000’을 출시 했다.
SPX5000 모델은 SSL VPN용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기존의 SPX2000과 SPX3000 모델이 중소규모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품인데 반해, 대기업과 통신서비스사업자 고객용이다. 최대 6만4000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지원하고, 250개의 가상랜(VLAN) 지원, 128개의 가상 포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TMX1100, TMX2000, TMX3000에 이어 출시된 TMX5000 모델은 애플리케이션 프런트 엔드(AFE) 솔루션 최상위 모델이다. 한 대의 장비에서 애플리케이션 가속, 침입차단 및 콘텐츠 필터링을 포함한 보안, 서버 간 부하 분산기능을 동시에 처리해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