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대표 우병일 http://www.ywtc.com)은 KTF와 75억3800만원 규모의 클러스트용 광중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산악지역, 고속도로, 국도, 건물옥상 등의 전파음영지역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표준형 광중계기로, 오는 7월 20일까지 공급 및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465억원의 매출을 올린 영우통신은 올해 이동통신중계시스템 부문과 휴대폰부품 부문의 사업강화를 통해 68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