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는 가운데 e러닝을 활용한 자기주도형 학습 과외가 첫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아이비스터디(대표 이정기 http://www.ivistudy.com)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와 협력을 체결하고 1대1 학습 관리와 e러닝 기반의 과외를 결합한 ‘인터젠 튜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아이비스터디가 양성한 대학생 교사들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 가정 방문을 통한 면 대 면 교육·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학습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형태이다. 서비스 가운데는 특히 38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E-자기주도학습 향상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과서 텍스트에 풍부한 이미지·전자칠판·동영상 지도를 연계함으로써 학생의 자기주도력을 배양해준다.
아이비스터디는 양질의 교사 확보를 위해 능률협회 사회교육원과 한국튜터인증위원회를 구성, 각 대학으로부터 추천받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 이상의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 중이다. <문의>(02)558-9195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