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로도 메이저리그 본다

 위성DMB사업자인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대한 DMB 중계권을 확보하고 6월 중순부터 생중계, 녹화방송 등을 방송한다. 이 회사는 6월 중 비디오 1개, 오디오 4개 채널을 추가해 총 채널수는 비디오 8개, 오디오 24개 채널로 늘어난다. 티유미디어 가입자수는 지난 30일 기준 4만2000명으로 일평균 1500명 정도 순증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시청앞 광장에서 티유미디어 방송을 보는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