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김우식)는 FTTH의 시범사업 및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는 ‘FTTH 기술현황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005년 정기세미나를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 광주 FTTH 시범사업 진행상황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제도의 변화 △구내통신망의 실태와 고도화 방안 △E-PON 장비개발 현황 △WDM-PON 장비개발현황 △ 정보통신공사업에서의 FTTH 표준구축공법 △일본의 광통신 자재 개발 현황 등에 대한 내용들이 발표된다.
김우식 학회장은 “FTTH의 시범사업 및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FTTH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세계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선 FTTH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