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IT 전문잡지가 창간됐다.
사단법인 한국아이티소년단(총재 남궁석)은 격월간 어린이·청소년 IT 전문잡지 ‘아이토디(iTODY)’를 창간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티소년단측은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꿈나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인터넷 콘텐츠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아이토디를 창간했다”며 아이토디 창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토디 창간호에는 IT 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와의 만남, 대학생 IT봉사단 활동, IT 꼭꼭 씹어먹기 등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보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됐다.
한편 한국아이티소년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IT 문화 확산과 차세대 IT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비영리 청소년 IT 커뮤니티다. 아이티소년단은 학교와 보육원, 청소년기관, IT 공공기관 등을 통해 무료로 아이토디를 배포한다. 구독 문의는 02)558-5048.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