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여름 방학을 맞아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2회 대학생 모바일 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캠프는 휴대폰 관련 최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술 동향을 비롯 이공계 출신들의 휴대폰 제조업체에서의 업무활동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브이케이는 캠프 참가자 중 우수인력을 선발해 향후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공학계열 등 미래 모바일 전문기업 연구인력이 될 이공계생으로, 관련학과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지원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