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칠판 글씨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DVD급 초고화질 동영상 수능 강좌가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http://www.ingang.go.kr)은 DVD급인 2Mbps 고화질로 동영상 수능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PC전체화면 보기는 물론 PC에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면 대형TV를 통해서도 DVD급 영상으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펜티엄4 이상 PC와 VDSL급 이상의 회선을 갖춰야 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사진: 서울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수능방송국이 DVD급 고화질 서비스를 대형 PDP TV를 통해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