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도로 인해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의욕이 꺾이지는 않을 것.”-듀안 광 인텔 벤처캐피털 임원, 중국이 해외투자자에 대해 진입 장벽을 높일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을(乙)의 처지에서 갑(甲)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백원인 현대정보기술 사장, 해외 사업 추진을 위해 막후에서 논의가 진행중이지만 먼저 공개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달라며.
“넥타이 안 맸다고 오해하지 마세요.”-김태홍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모태펀드 결성식 격려사에서 국회 여름철 넥타이 안매기 운동을 선도하고 있어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며.
“X박스360의 장점을 최대한 흡수해 본격적인 다중접속온라인(MMO) 게임을 선보이겠다.”-김남주 웹젠 사장, 최근 영국 리얼타임월드(RTW)와 공동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APB’의 X박스360용 타이틀에 대한 전세계 판권 계약을 한 것을 계기로 MMO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카르텔(부당 공동행위)은 경쟁정책 제1의 적이다. 특히 공공부문의 입찰 담합은 국민의 세금을 착복하는 것이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카르텔을 강력히 억제하겠다.”-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립대 최고경영자 과정 초정 강연에서 ‘시장경제 선진화를 위한 공정거래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은 조직 구조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최고경영자, 소니의 조직 구조가 너무 폐쇄적이라며.
“카르텔(부당 공동행위)은 경쟁정책 제1의 적이다. 특히 공공 부문의 입찰 담합은 국민의 세금을 착복하는 것이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카르텔을 강력히 억제하겠다.”-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28일 오후 서울시립대 최고경영자과정 초청 강연에서 ‘시장경제 선진화를 위한 공정거래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매뉴얼로 매뉴얼을 극복하라.”-노무현 대통령, 29일 정부부처 최초로 업무 관련 매뉴얼을 작성한 대통령 비서실 여사무원 70여명을 초청해 다과를 같이하는 자리에서 문서관리카드와 매뉴얼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며.
“5년 후에는 PC가 더욱 경량화되고 신문과 같은 화면으로 읽을 수 있을 것”-빌 게이츠 MS 회장, 29일 도쿄도내 호텔에서 가진 요미우리신문 와타나베 회장과의 대담에서.
“지상파DMB 활성화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서영길 티유미디어 사장, IT리더스포럼에서 위성DMB 확산을 위해서는 지상파DMB가 활성화돼야 매체 간 경쟁을 할 수 있다며.
“그레이스 피리어드(Grace Period·유예기간)라는 말도 있는데 처음이니 잘 봐달라.”-이인용 삼성전자 전무, MBC 뉴스테스크 앵커에서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이직 후 첫 출근하고 기자실에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