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 북경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 후원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베이징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를 후원하면서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북경 방산올림픽 주공원에서 열린 `2008 북경올림픽 문화페스티벌 개막공연`을 후원,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문화관광부, 중국 문화부, 삼성전자 애니콜이 후원했으며 보아 강타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양국 우호증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삼성 애니콜의 좋은 이미지를 중국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