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http://www.logitech.com)가 25일 초경량 게임 전용 마우스 ‘G1 옵티컬·사진’ 마우스를 선보였다.
‘G1 옵티컬’ 마우스는 12비트 데이터 경로를 사용, 데이터 인식 처리 속도를 높였고 800 dpi의 옵티컬 성능과 초당 5.8 메가 픽셀 이미지 처리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케이블을 포함한 무게가 80g 밖에 되지 않는 등 초경량으로 만들어져 빠른 동작을 요하는 PC게임에 최적화됐고 오랜 사용에도 팔 저림 현상이나 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특히 출시 전 모의실험을 통해, 300만 번의 버튼 클릭까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되는 등 외부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바다면도 부드러운 게임을 위해, 견고하고 매끄럽게 처리돼 △마우스 트래킹 △타깃 조준 기능 등을 완벽하게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