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규제 탓하지 말고 수익모델 찾아야"

 “SW산업은 고구마를 캐듯이 주변 분야로 계속 확산되게 마련인데 우리는 왜 그러지 못하는가.”-신상철 한국전산원 단장, IT산업 육성이 어느 한 분야로 국한되고 있는 것 아닌가 반성해봐야 한다며.

 “2005년 7월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강정원 국민은행장, 8월 조회사에서 지난달 발생한 전산장애와 금융사고의 재발방지를 강조하며 조만간 외부 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내 최강의 내부 통제제도와 관행을 만들 것이라면서.

 “광복 6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캠페인에 동참해 우토로의 고통과 희망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문효은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본부장, 오는 15일까지 강제 철거 위기에 놓인 일본 교토의 조선인 마을 우토로를 지키기 위해 MBC와 공동으로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캠페인 ‘우토로에 희망을’을 진행한다며.

 “제조 업체가 중국 가는 것에 대해 반대(anti)하면 안 된다.”-오태준 조아스전자 사장, 제조업 공동화의 원인 제공자가 기업이라는 인식 확산을 우려하며 ‘살기 위해’ ‘세계 경쟁력을 쌓기 위해’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라면서.

“구성원에게 동기 부여를 하지 못하는 관리자는 이미 관리자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건강한 조직과 건강한 정서를 만드는 데 중간관리자들의 역할은 절대적”-김쌍수 LG전자 부회장, 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의 메시지에서.

“수익모델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한다거나 수익모델은 있는데 규제 때문에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식의 논쟁은 의미가 없다.”-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기업들은 정부의 규제 탓만 하지 말고 수익모델을 찾고 연구개발 등을 통해 블루오션을 찾아 적극 나서야 한다며.

 “눈만 깜빡깜빡 하던 업체들이 어느 순간 눈을 뜹니다.”-김성균 무한투자 사장, 지난 벤처 붐 당시 투자했던 업체 중 상당수가 그동안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는 등 조용하다가 일순간 대박을 터뜨린다며.

 “2005년 7월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강정원 국민은행장, 8월 조회사에서 지난달 발생한 전산장애와 금융사고의 재발방지를 강조하며 조만간 외부 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내 최강의 내부 통제제도와 관행을 만들 것이라면서.

“두산호(號)에 밀어닥친 일련의 사태는 창업 이래 최대의 위기입니다. 하지만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1일 그룹 창립 109주년을 맞아 사내게시판에 띄운 기념사에서.

 “제조 업체가 중국 가는 것에 대해 반대(anti)하면 안 된다.”-오태준 조아스전자 사장, 제조업 공동화의 원인 제공자가 기업이라는 인식 확산을 우려하며 ‘살기 위해’ ‘세계 경쟁력을 쌓기 위해’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라면서.

 “우표문화란 우표를 사랑하면서 우표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수집, 정리, 연구하는 정서적 여가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이루는 과정이다.”-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200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우표 문화를 정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