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와 서울산업대학교(총장 윤진식)는 오는 8일 서울산업대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방송통신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관·학협력 협정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방송위원회와 서울산업대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걸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산업대 IT정책전문대학원(석·박사 과정)내에 ‘방송정보기술정책학과’를 개설하여 신기술 등에 대한 재교육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연구인력 교류, 기술자문 및 정보 교환 등 관·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정식에는 방송위의 노성대 위원장을 비롯해 표철수 사무총장, 박희정 기획관리실장, 최준근 연구센터장이, 서울산업대에선 윤진식 총장과 남궁근 IT정책전문대학원장, 김종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