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SRAM 시장이 1분기에 비해 개수면으로는 약 6%, 매출면으로는 1% 늘어났다고 세미코리서치가 발표했다.
이는 PSRAM의 성장과 휴대폰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세미코리서치의 한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도 시장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전체 시장규모는 12억개, 27억달러 규모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03년과 2004년 SRAM/PSRAM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는 삼성전자, 사이프레스, 르네사스, 마이크론, 도시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