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 콘체르토소프트웨어(지사장 김선협 http://www.concerto.com)는 지난달 5일 합병키로 했던 애스펙트커뮤니케이션과의 통합사 새 회사명을 ‘애스펙트소프트웨어’로 결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인바운드 ACD와 콘택트센터 자원관리 애플리케이션 및 콜센터 실적 분석 분야 전문기업인 애스펙트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합병 작업은 9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새 회사 경영진은 현 애스펙트 게리 바넷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인력이 참여할 전망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