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창립 22주년 맞은 콤텍시스템 남석우 사장

[인터뷰]창립 22주년 맞은 콤텍시스템 남석우 사장

 국내 네트워크통합(NI) 업계의 맏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콤텍시스템이 1일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창립 22주년을 맞아 콤텍은 NI 전문기업에서 통신 제조업체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

남석우 사장(54)은 “하나로텔레콤, 파워콤, KT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에게 자체 개발·생산한 스위치를 모두 공급하며 제조 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까지 지나면 완전한 제조업 기반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2년간 회사를 성장 시킨 NI분야에 제조 부문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쪽으로 뻗어가겠다는 선언이다. 일본 동경전력에 자체 개발한 100억 원 규모 AON 방식 FTTH 장비 수출에 이어 NTT에도 비슷한 규모 수출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또 해외 유명 통신 장비 회사와 QoS(서비스 품질)가 되는 고기능 네트워크 장비 2∼3가지를 공동·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관련 핵심 제품군을 모두 갖춰 광대역통합망(BcN)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콤텍은 이같은 변식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420억 원, 순익 12억원을 달성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