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창립 22주년 맞은 콤텍시스템 남석우 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0509/050901032059b.jpg)
국내 네트워크통합(NI) 업계의 맏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콤텍시스템이 1일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창립 22주년을 맞아 콤텍은 NI 전문기업에서 통신 제조업체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
남석우 사장(54)은 “하나로텔레콤, 파워콤, KT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에게 자체 개발·생산한 스위치를 모두 공급하며 제조 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까지 지나면 완전한 제조업 기반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2년간 회사를 성장 시킨 NI분야에 제조 부문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쪽으로 뻗어가겠다는 선언이다. 일본 동경전력에 자체 개발한 100억 원 규모 AON 방식 FTTH 장비 수출에 이어 NTT에도 비슷한 규모 수출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또 해외 유명 통신 장비 회사와 QoS(서비스 품질)가 되는 고기능 네트워크 장비 2∼3가지를 공동·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관련 핵심 제품군을 모두 갖춰 광대역통합망(BcN)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콤텍은 이같은 변식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420억 원, 순익 12억원을 달성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