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동영상 재생기능까지 갖춘 네비게이션 단말기가 등장했다.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보급형 단말기 아이나비 프로의 후속모델로 MP3는 물론 차계부 기능까지 지원하는 아이나비 프로(pro) 플러스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로 플러스는 차량이 진행하는 방향의 전방도로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세로 타입으로 개발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3.5인치 TFT LCD를 채택해 해상도가 향상됐으며 외부 테두리 색상은 블랙과 골드로 디자인됐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도전! 아이나비 골든벨을 울려라’이벤트를 개최하고 단계별로 준비된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