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X박스360’이 오는 11월22일 북미지역에 첫 출시된다.
이어 유럽시장에 12월 2일부터, 일본시장에 12월 10일부터 각각 발매된다. 이같은 출시 일정은 도쿄게임쇼2005 개막을 하루앞두고 일본 도쿄에서 전격 발표됐다.
MS는 수백만대에 달하는 초기 시장 수요를 감안, 현재 3개의 최첨단 라인을 풀가동해 ‘X박스360’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 바흐 MS X박스 총괄이사는 “이번 연말 시즌 일본과 유럽, 북미의 게이머들이 드디어 X박스360의 고화질(HD) 그래픽과 독보적인 온라인 플레이, 매력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200여개 게임이 개발중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S는 ‘X박스360’의 한국 발매시기는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낸 신학기시즌인 2월 전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