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가 운영중인 게임포털 ‘넷마블’의 브랜드이미지(BI)를 출범 5년만에 새롭게 변경,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새 BI는 유행에 민감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능동적인 젊은 세대의 취향과 기호를 겨냥,세련되고 트랜디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디자인의 활동성을 강조해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BI의 새 심볼은 넷마블의 ‘N’과 ‘M’을 응용, 생기발랄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즐거운 게임 세상, 넷마블’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영종 사장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면서 20대 이상의 사용자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BI 변경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로 입지를 확고히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