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네트워크 운용 인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우면동 연구센터에 종합현장훈련센터를 최근 확대, 재개관했다.
이 훈련센터는 각종 네트워크 장비 모델을 원격으로 접속해 전송·교환 등 현장시설 운용에 필요한 기능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신기술 습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 등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보강했다.
KT는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의 기술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술인력을 평가하는 한편,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단행할 계획이다.
서광주 네트워크부문장은 “재개관한 종합현장훈련센터가 네트워크부문의 핵심 기술인력 육성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