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는 13일 3500 안시루멘의 우수한 밝기로 대형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도 변함없는 선명도와 뛰어난 영상을 제공하는 첨단 프로젝터 ‘VPL-PX41’<사진>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터는 소니의 기존 4개 모델과 함께 정부 조달시장 공급모델로 선정돼 관공서, 군부대 및 학교 등에 공급이 가능하다. VPL-PX41은 고성능 내장형 스캔 컨버터를 사용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컴퓨터 신호는 물론 다양한 DTV 신호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므로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로써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 프로젝터는 소니의 LCD 패널과 램프를 통합한 혁신적인 새로운 광학 시스템을 장착해 3500 안시루멘의 탁월한 밝기를 구현하고 있으며, 3LCD 방식은 모든 영상을 선명하고 세밀하게 재현한다. 네트워크 기능도 강화해 랜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손쉽게 웹 브라우저 상에서 프로젝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