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장비업체 디티브이인터랙티브(대표 원충연 http://www.dtvinteractive.co.kr)는 내달 유럽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해외 로드쇼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로드쇼는 디티브이인터랙티브와 파트너 계약 및 총판 계약을 맺은 현지업체들과 공동으로 2주에 걸쳐 진행하며, 최신 모델인 DMB와 DVB-H 통합 시그널 제네레이터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준환 이사는 “이번 로드쇼는 디티브이가 보유한 디지털방송 계측기의 기술력을 실제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세계적인 업체들과 비교해 디티브이가 해외 고객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부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