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 드림팩토리클럽과 전략적 제휴 체결

 블루코드(대표 김민욱·강대석) 자회사 뮤직시티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드림팩토리클럽(대표 이승환)과 음반 온오프라인 유통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직시티는 앞으로 드림팩트리클럽에서 발매되는 음반과 기존 음원을 총괄해 온오프라인 음원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 드림팩토리클럽에서 발굴하는 신인 가수의 음반도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드림팩토리클럽은 이승환, 채림, 박신혜, 김시후 등 다수의 뮤지션과 연기자가 소속됐으며 총 26종의 음반과 1종의 DVD를 발매하며 총 337곡의 음원을 확보한 연예 매니지먼트사다.

강대석 대표는 “드림팩토리클럽은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들과 연기자를 보유한 연예매니지먼트사”라며 “앞으로 블루코드는 흥행성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기획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