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가 27일 지어소프트·KTH·CJ시스템즈와 공동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를 멀티메일 문자메시지(MMS)로 받아볼 수 있는 ‘인포샷’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한 정보를 하루 3∼5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돼 데이터 이용료가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 또 정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진이나 그림, 이미지도 첨부되며 문자 설명도 최대 1000자까지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직엔 사이트(http://www.magic.com)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3가지 정보를 선택할 경우 월 1200원, 5개 정보를 선택하면 월 2000원의 정액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