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 http://www.infravalley.com)는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애견의 감정을 분석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바우독심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우독심술’은 각 견종들의 짖는 소리를 데이터베이스화시켜 사람과 애견이 의사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애견감정 분석’이나 ‘주인감정 전달’ 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회원들이 강아지 사진을 직접 올리거나 조회하고, 견종 간의 궁합을 본 후 원할 경우 서로 쪽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바우홈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문의들이 말하는 애견상식(전문의 컬럼), 비상시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 애견상식, 가까운 동물병원을 연결해 주는 동물병원119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882’와 ‘Nate’ 버튼을 눌르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트 메뉴에서는 ‘8.운세/학습/예매/쇼핑→ 3.매니아→ 3.애견통역기’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