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http://www.ubase.co.kr)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윤석중 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홍순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를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데 따른 것이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유베이스 사장으로 재직중이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새너제이주립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MIS) 교수를 역임한 후, 2002년부터 3년간 두루넷 부사장을 지냈다.
유베이스는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콜센터 구축 및 운영 대행서비스, 컴퓨터 및 정보통신 주변기기에 대한 A/S, 초고속인터넷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재 금융, 보험, 제조, 정보통신, 유통, 공공 분야 50여개 기업의 고객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