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슨트테크놀로지스(대표 양춘경)는 차세대 인터넷전화(VoIP) 솔루션 ‘액셀러레이트’를 KT에 공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액셀러레이트는 VoIP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성능 IP 센트렉스(Centrex) 장비 ‘LFS 3000’을 비롯해 프록시, 위치기반 서비스, 녹취 기능 등을 제공하는 각종 서버들로 구성된다.
KT는 액셀러레이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종합 유무선 IP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IP 센트렉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