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핫키의 조합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주소 ‘윙크(WINC)익스프레스’의 일반인 선착순 등록이 오는 10일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윙크익스프레스 선착순 등록은 공인등록대행사인 KDB정보통신, 사이퍼스, 한강시스템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등록 신청이 가능한 윙크익스프레스 번호는 윙크 홈페이지(http://whois.win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윙크익스프레스 공동홍보 사업의 6개 참여 업체 중 최종평가에 합격한 쏘원(온세통신, 501번), 야후(9090번), 다음(3355번), 파란(8080번), 네이버(369번) 등 5개 업체는 해당 번호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