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자사 게임 ‘2005 프로야구’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5 프로야구’는 빠른 속도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으로 마타자, 마투수 등 SD풍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야구 연합 이벤트에서는 44.3%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6개 참여 야구 게임 가운데 지존임을 입증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모바일게임의 특성에 맞춰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연출한 게임성의 승리”라며 “30일 선보일 ‘2006 프로야구’는 새롭게 선수 육성 모드를 삽입하고 게임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대폭 강화해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