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가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대 도시에서 기업체 총무 및 전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070인터넷전화 서비스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터넷전화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하고 세미나를 통해 기업 성공사례를 알려 아직은 서울·경기 지역의 기업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전화 열기를 전국으로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박양규 사장은 “070인터넷전화의 본격 상용화에 발맞춰 첨단 서비스에 대해 비교적 소외돼 있는 지방 기업들에게 인터넷전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이라며 “국내 최초 사업자답게 신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 22일 대구 그랜드호텔, 23일 부산 그랜드호텔, 25일 대전 레전드호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30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각각 개최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