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현재 APEC지역 내 로컬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APEC 기간 동안 APEC 회원국들을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제공하는 협력을 갖게 됐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크레이그 먼디 MS CTO 겸 고급기술 및 정책 담당 선임 부사장은 16일 APEC 사무국과의 정보관리포털 제공을 위한 MOU 체결뒤 가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APEC 회원국가들이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MS가 APEC과 공동으로 여러 활동에 IT기술을 접목, 활용키로 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APEC이 IT기술 활용 분야에서 좀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전세계 모든 나라들도 이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MS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것은 물론, 직업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MOU처럼 정부와 민간부문 간 파트너십을 맺는 노력도 전세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