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단(대표 박희주 http://www.designdan.com)은 휴대폰용 보조 배터리 ‘미니셀·사진’을 개발, 24시 편의점 훼밀리마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자인단이 세정통상과 공동으로 개발한 ‘미니셀’은 후레시 기능을 내장해 등산, 낚시 등 야외 레저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제품은 또한 20∼30분 동안 연속통화를 지원하며 비상 후레시로도 한 번의 충전으로 13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일반 24핀 휴대폰용 충전기 또는 차량용 시거잭을 이용, 충전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