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앗싸 게임대전

휴대폰 이용자들이 ‘제4회 KTF 앗싸 게임대전’의 참가종목 게임을 즐기고 있다.
휴대폰 이용자들이 ‘제4회 KTF 앗싸 게임대전’의 참가종목 게임을 즐기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가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휴대폰 모바일 게임대회인 ‘제4회 KTF 앗싸(ASSA) 게임대전’을 개최한다.

앗싸 게임대전은 지난해 80만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게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네트워크 게임 4개, 싱글게임 12개 종목으로 나눠 예선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네트워크 종목은 △컴투스삼국지촉 △드래곤판타지 △삼국쟁패 △고스트오목왕이며, 싱글게임에는 △화산제일검 △신레스토랑2006 △메탈슬러그 △ZUMA2006 △짜요짜요타이쿤2 △맹호경파산 △미니게임2005 △폭주스피드레이싱 △상인라그나로크 △미니게임천국 △물가에돌튕기기2 △쥬얼리 타이쿤 등 최신 인기게임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멀티팩→자료실(모빌숍)에 접속, ‘앗싸 게임대전’ 메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게임방법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ssa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